251112 최경숙 성도 병상세례
2025-11-13 13:06:36
대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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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의 귀한 세례, 하나님 나라의 밝은 기쁨이 됩니다.”

최경숙 성도님께서 병상에서 세례의 은혜를 받으신 일은,

긴 인생의 여정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 되었습니다.

몸이 연약하신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마침내 세례의 축복을 받으신 성도님의 걸음이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특별히 멀리 미국 시애틀에서 달려오신 따님 한지수 집사님의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어머니의 세례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신 그 마음이 하늘에 닿아, 오늘의 은혜로운 결실로 이어졌음을 느낍니다.

주님 안에서 새 생명을 입으신 최경숙 성도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한지수 집사님의 가정에도 동일한 은혜와 축복이 날마다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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